2023년 Toysoul 전시에 참가하면서 홍콩에 참가한 한국의 토이 디자이너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.홍콩 공영방송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:)인터뷰 내용은 짧게 나왔지만, 대체적으로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왜 홍콩에서 활동을 하는 지, 다른 나라와 무엇이 다른 지, 어떤 점이 특별한 지 등의 질문이었습니다.대답을 아래 글로 짧게 요약하여 공유합니다. 피규어를 좋아하고 수집하던 제게 홍콩은 아트토이, 디자이너 토이의 본 고장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꼭 홍콩의 토이디자이너들과 작품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. 2018년도에 아보 아트토이 첫 번째 에디션을 가지고 홍콩 토이소울에 직접 참가하게 되었고, 한국에서 만나볼 수 없는 퀄리티의 작품들과 홍콩 토이팬들의 열정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.이후 토이 작가로 본격적인 시작을 하게 되면서 꾸준히 홍콩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되어 지금의 캐릭터 브랜드 아보프렌즈로 확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